창건주 기후스님 소개
기후스님 基厚
Venerable Kihu
시드니 정법사 회주 (會主)
1943년생 · 50년 수행의 길
6년 묵언정진 · 7년 기도로 위암 극복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자기 공부입니다"
스님을 소개합니다
📋 기본 정보
🎓 학력 및 경력
• 통도사 승가대학 졸업
• 통도사 승가대학 강사
• 해인사 승가대학 강사
• 용화사, 봉암사, 통도사 선원 안거
• 1993년 시드니 정법사 창건
묵언정진
기림사 북암
깊은 침잠
토굴 기도
위암 3기
기적의 완치
수행 여정
1965년 출가
지금까지
호주 포교
1991년 시작
정법사 회주
인간의 심성을 가장 바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흐트러진 자기와 감추어진 본래의 자기를 만나게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많이 갖는 것입니다.
- 기후스님
수행의 여정
50년 한길을 걸어온 발자취
출생과 청년 시절
1943~19651943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가장 후회없이 살 수 있을까?" 라는 깊은 물음을 품었습니다.
출가와 행자 시절
1965범어사 금강암에서 출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암자에서 3년 남짓 경을 익히고 중물을 들이며 인욕과 하심을 배웠습니다.
사미계와 승가대학
1969~통도사에서 사미계를 받고 통도사 승가대학을 졸업. 이후 통도사와 해인사 승가대학에서 강사로 후학들을 가르쳤습니다.
선방 안거
1970년대~1980년대용화사, 봉암사, 통도사 등의 선원에서 여러 차례 안거(安居). 강원과 선방을 오가며 10년의 세월 동안 경전 연구와 실천 수행을 병행했습니다.
6년 묵언정진
1980년대 중반경주 기림사 북암에서 6년간 묵언정진이라는 긴 여정. 깊은 산중에서 자신과의 치열한 만남을 통해 본래 청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3년은 의식이 두 가닥으로 흘렀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상대적인 생각이 하나로 모아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본질이 맑아지고 밝아졌습니다."
태백산 구마동
1990년대 초더 깊은 정진을 위해 태백산맥 50리 계곡 구마동으로. 초가집을 짓고 수행하며 푸른 달빛과 흰 눈을 바라보며 마음을 닦았습니다.
호주 포교 시작
19911991년부터 호주 포교를 시작.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바쁜 사람들을 보며 "저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해외 포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시드니 정법사 창건
19931993년 호주 시드니에 정법사를 창건. 대한불교조계종 해외 포교의 거점으로 한국인과 호주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로 이겨낸 병
2006년, 위암 3기 진단
2006년 위암 3기라는 중병 진단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 수술은 받았으나 항암 치료는 받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생존율이 낮은 단계였지만, 스님은 다른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7년간의 토굴 기도
경북 봉화의 한 토굴로 들어가 핸드폰도 없이 7년을 오롯이 기도로만 보냈습니다. 깊은 산중에서 병과 맞서는 치열한 정진의 시간이었습니다.
항암 치료 없이 오직 기도와 수행만으로 병을 이겨내는 놀라운 회복을 보이셨습니다.
위암 3기 진단 → 수술 → 귀국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수술. 항암 치료는 거부하고 수행의 길 선택
경북 봉화 토굴 정진
핸드폰도 없이 완전히 세상과 단절. 오직 기도와 수행으로 병과 맞섬
기적의 완치 → 호주 복귀
병이 완전히 나은 후 다시 호주로 돌아가 정법사 회주로 법무 재개
"진정한 치유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맑은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몸도 따라 치유됩니다."
현재
시드니 정법사 회주 (會主)
현재 스님은 호주 시드니 정법사의 회주로서, 일요일마다 법회를 보시며 한국인과 호주인 신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계십니다.
1943년 안동에서 출생하신 이래 80세가 넘은 지금까지, 50년 넘게 한결같이 수행자의 길을 걸어오신 살아있는 전설이십니다.
스님의 가르침
맑은 마음
스스로를 청정하게 함으로써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주변의 모든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가치있게 볼 수 있는 마음
자기와의 만남
흐트러진 자기와
감추어진 본래의 자기를
만나게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갖는 것
"자기를 내세우고 싶어하는 인간의 근본 욕구, 망상과 시비를 제공하는 상념을 탈피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자기'라고 하는 뿌리를 캐내는 것이 6년 동안의 세월에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선방에서 정진을 하다보면 예전에 공부할 때 몰랐던 부분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때마다 내 자신이 깨우친 것들을 후배들에게 부처님 말씀에 가깝게 전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자기 공부입니다."